담배 때문에 편의점 여점원이 폭행 당했다.

지난 20일 밤 10시 20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효자동 대학가 편의점에서 미성년자의 신분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벌어져 여점원이 폭행을 당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여성이 담배 판매를 요구 했으나 점원이 신분증 제시를 해달라고 말했고 실랑이가 있은 후 여성 1명이 앞에 있던 물건을 여점원 얼굴에 던진 후 머리채를 잡아 내린채 무릎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장면이 CCTV에 잡혔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말렸지만 여점원은 1분여동안 계속 폭행을 당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해자를 잡아 꼭 처벌하라''여점원이 무슨 죄냐..''세상에 개념없는 사람들이 참 많군요.' 등 다양한 의견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