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다큐멘터리 <나는 한국인이다-짝> 1부 ‘짝의 탄생-나도 짝을 찾고 싶다’에 출연한 여자 3호 탁예은과 4호 온인주가 화제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미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더욱 눈에 띄는 것은 그들의 이력이다. 탁예은은 성균관대 러시아어과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2007년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 MC 선발대회에 발탁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두 더 지>의 진행을 맡은 경험이 있다.

뿐만 아니라 퀸 오브 카트 모델로도 활동했고, 프리챌 리포터, 온스타일 메이크업 모델 등의 다양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온인주도 만만치 않다. 2010년 미스코리아 인천 진 출신인 것이다.

이들의 미니홈피에는 하루 1만 명 이상의 방문자가 다녀가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잘 나타나고 있다.

<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