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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대표: 박치만)는 오늘 합리적인 가격의 비즈니스 PC의 성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최신 울트라포터블 모델인
씽크패드 X120e 노트북을 발표했다.
AMD 퓨전 E시리즈 APU 기술이 적용된 첫 기업용 노트북인 씽크패드 X120e는 향상된 배터리 시간과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능을
포함하고 보다 빠른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그래픽 처리를 원하는 요구를 적절히 결합한 제품이다.
울트라포터블 씽크패드 X120e는 작은 외형이지만, 비즈니스 생산성을 향상하는 많은 강력한 기능으로 무장한 제품이다.
곧 출시될 AMD의 퓨전 프로세서 기술 탑재로 그래픽 성능은 65% 개선되어, 웹 검색, 웹페이지 열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모두 빠른
속도로 처리된다. 동시에, X120e는 최대 30% 이상 배터리 수명도 길어져 6시간 이상 지속 가능하며, 에너지스타 5.0 사양도 충족한다.
또한, 환경친화적인 특성으로 EPEAT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추가로, 씽크패드 X120e에는 HDMI 포트가 있어 다른 모니터나 TV
스크린에서 컨텐츠를 볼 수 있다.
11.6인치 스크린과 풀 사이즈 키보드로 사용자들이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마련된다. 현대적인 씽크패드 키보드는 전통적인
씽크패드 키보드의 느낌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진보적인 깔끔한 외관을 보여준다. 무게는 1.36kg, 옵션으로 블루투스, 모바일 브로드밴드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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