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대표:스티븐 길)는 KT와 손잡고 CPU와 GPU가 합쳐진 AMD의 저전력 퓨전 APU 플랫폼을 탑재 한 2011년형HP 파빌리온 dm1 제품을 한국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2011년형 HP 파빌리온 dm1 제품의 경우, 무제한 요금 월 44,000원 3년으로 olleh 와이브로 가입시 무료로 제공된다. 또 신학기를 맞아 HP정품 외장형 USB DVD RW 슈퍼멀티 광학드라이브도 제공 한다.

 이번 제품은 CPU와 GPU가 합쳐진 AMD의 차세대 플랫폼인 AMD E-350 APU 플랫폼이 탑재 된 제품으로 CPU와 GPU가 하나의 칩셋에 담겨 전력 손실이 적고, 그래픽 성능이 뛰어나며, 제품 무게가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2011년형 HP 파빌리온 dm1은 AMD의 저전력 퓨전 APU 플랫폼 탑재로 AMD 올데이(All-day) 파워 기술이 적용 되어 9.5시간 배터리(6cell 기준) 사용이 가능해 졌으며, 1.58kg의 무게로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이동성이 강화 되었다. AMD의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 6310m 그래픽 카드가 장착 되어 Full-HD 컨텐츠를 생생하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으며 웹 컨텐츠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깔끔한 블랙 컬러에 HP만의 상감 기법(Imprint)이 적용된 표면 디자인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독립형(Isolation)키보드를 장착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깔끔하고 편안한 키 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