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김 제임스 우)가 지난 19일 곡선을 강조한 아크 시리즈를 들고 용산전자단지와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이색 로드쇼를 펼쳤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아크 키보드와 아크 터치 마우스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곡선미를 표현하기 위해 다섯 명의 모델들이 길거리로 나서 시민들에게 직접 아크 시리즈를 선보였다.

 특히 보편적인 로드쇼와 달리 모델들이 다양한 포즈로 길거리를 걸어 다니거나 곡선 이미지를 강조한 포즈를 취해 즉석 포토세션을 마련하는 등 색다른 이벤트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한 즉석 포토 이벤트도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본 행사를 기획한 마이크로소프트 정유은 과장은 “획일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아크 시리즈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를 만들고 싶었다”고 행사의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