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류현진(24)과 홍수아의 열애설이 또 다시 터졌다.

오늘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지인의 말을 인용해 ' 두 사람이 최근 친구에서 연인을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술이 취하면 농담반 진담반으로 홍수아를 '마누라'로 부른다'고 인용했다.

한화 구단 측은 '일본에서 훈련 중인 류현진과 통화 했으나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며, 홍수아 측은'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지만 연인관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열애설은 지난 해 찍힌 두 사람의 커플티 사진으로 수면위로 올라왔다.

커플티를 입고 찍은 사진을 보면 친구 관계 이상의 연인관계 처럼 보이며, 다정한 모습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한 사진이다. 하지만 이 사진은 김태균-김석류 커플 결혼식 축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밝혀 열애설을 부인 했다.

네티즌들은 '뭐 사실이든 아니든 친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그냥 결혼 하시지''기사 나온이상 끝났군요.ㅋㅋ' 등 다양한 의견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