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 캡쳐

국민 여동생 아이유(18)가 최근 불거진 지각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아이뉴느 2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오늘 저 때문에 상처받으시고 불쾌하셨던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사과의 뜻 을 밝혔으며, 드림하이 콘서트 가 자신 때문에 지각된 것에 대해 '드림하이 콘서트가 지연됐습니다. 관객 분들 출연진 분들 그곳에 계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고 덧 붙였다.

아이유는 24일 열린 KBS 2TV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에 1시간 지각하여 물의를 일으켯으며, 사건이 불거진 이후 새벽에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하루 정말 이 악물고 달렸는데 돌아온건... 누구를 위한 노래일까요.전 요즘 잘 모르겠어요'라는 말을 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개인적인 일 때문에 성숙하지 못한 글을 올려 죄송하다'고 밝히며 다시 사과의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좀 인기 있다고 벌써 부터 그러면 안되죠''앞으로 지켜볼겁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올리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동에 대해 공인이기 앞서 관심을 받고 있는 사람'으로서 깊은 생각을 하고 행동해달라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