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김은정이 ‘오페라스타’에서 아쉽게 탈락을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오페라스타'에서 쥬얼리 김은정이 'O mio babbiono caro'를 열창 했으나 8명 중 첫 탈락자로 선정 됐다.

김은정은 '아쉽기는 하지만 다른 참가자들이 너무 잘했다. 멘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서희태 심사위원은 '너무나 예쁜 고음을 가지고 있다. 조금만 더 개발한다면 훨씬 더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을것이다'고 평했으며, 김수연 심사위원은 '자신감을 좀 더 가지고 임했다면 노래에 대한 표현이 더 잘 됐을 것'고 평했다.

 ‘오페라스타’는 케이블 기준 시청률 2.121％(AGB닐슨)을 기록 했으며, 9일 같은 장소에서 MC 손범수, 이하늬의 진행으로 2회가 생방송된다. 참여가수는 신해철, 문희옥, 김창렬, JK김동욱, 임정희, 테이, , 선데이가 참여한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