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기 연예인들이 강남의 한 커피 전문점을 대거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연기자 김정민, 이수정, 이해인과 가수 산이, BMK, JOO는 지난 7일 오픈한 커피와 음악을 컨셉으로 한 신개념의 커피 프랜차이즈 KOMM(콤) 오픈 파티 현장을 방문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한걸음에 달려올 정도로 KOMM 런칭을 축하 한 것. KOMM 강남 1호점을 찾은 스타들은 KOMM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가지 맛 아메리카노 K1, K2, K3를 시음하고 직접 사인을 한 머그컵을 선물로 전달했다.

커피와 음악이 어우러진 신개념의 커피 전문점 KOMM(콤)은 과거 음악다방을 연상케 하는 '21세기형 세시봉' 커피 프랜차이즈. 음악 컨셉의 커피 전문점인 만큼 기존 커피 전문점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라운지, 뉴재즈 풍의 음악을 선사하며, 고객의 다양한 음악 취향을 배려해 입구에 아이패드 음악 키오스크를 설치, 커피와 음악을 오감으로 체험 할 수 있다.

130석 규모의 KOMM 강남 1호점은 교보타워 사거리 신논현역 2번 출구에서 논현역 방향에 위치 해 있으며, 24시간 오픈 한다. 또한 홍대 2호점 등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