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유통업계 1위, 대원CTS(대표:정명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무선 모바일 마우스 3000을 소셜커머스 업체인 그루폰을 통해 5월 9일, 시중가의 절반 수준인 15,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커머스는 무려 600여곳이 넘는 업체가 있을 정도지만, 대부분 서비스 업종이나 먹거리 상품으로 유명 IT제품은 만나보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마진이 매우 적은 IT제품의 특성상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손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그 동안 참여가 부진했었다. 이런 상황에서 대원CTS는 IT 유통업체 1위답게 단순한 판매가 아닌 홍보를 겸해 그루폰과 손을 잡고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파격적인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무선 모바일 마우스 3000은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 노트북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수신기를 마우스 바닥에 부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한 손에 꼭 잡히는 아담한 크기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다. 마이크로소프트만의 전력관리 기술을 통해 배터리 교환 1회로 최장 6개월의 사용기간을 뽐낸다.

대원CTS 홍보담당자는 “소셜커머스는 단순한 판매는 물론 홍보에도 훌륭한 수단으로, 세계적인 명품인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마우스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