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유통업계 1위, 대원CTS(대표:정명천)는 주요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인텔 2세대 코어 시리즈(코드명: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를 단 아수스 노트북 4종을 새로 선 보였다.

엔비디아 지포스 GT 520M을 달아 그래픽 성능이 우수한 이들 제품은 LCD 크기가 14형인 K43SJ 시리즈 3종과 15.6형 LCD의 K53SJ 시리즈 1종이다. 출시와 함께 상품평을 올리는 고객에게 LED 모니터, 외장하드 등을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세대 코어 i3와 i5 프로세서(CPU)는 기존 코어 시리즈 프로세서와 비교해 성능은 28.8% 좋아졌고, 발열과 전력소모는 30% 줄었다. 여기에 3D가 필요할 때만 지포스 그래픽을 동작시키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을 더하여 노트북의 사용시간을 늘렸다. 이를 통해 K43SJ와 K53SJ에 6셀 배터리를 장착하면 7시간이 넘는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K43SJ와 K53SJ에는 HDMI 단자가 있어 고화질의 영상을 텔레비전이나 프로젝터와 연결해 감상할 수 있다.

모델별 사양을 보면, K43SJ-VX173D는 인텔 코어 i3 2310M 프로세서(2.1GHz), DDR3 2GB 메모리, 500GB 하드디스크, 엔비디아 지포스 520M(1GB), 14형 LED 백라이트 LCD를 달았으며 값은 699,000원이다. K43SJ-VX228V는 K43SJ-VX173D와 비슷한데 메모리가 4GB이고 하드디스크 용량이 640GB인 것만 다르다. 값은 79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