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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이종한, 이하 위메프)이 지난 5월 2일부터 실시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10억 기적’ 이벤트에, 5월 23일 현재
응모건수가 40만건이 넘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10억의 기적’은, 일체의 비용 투자 조건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는 ‘공개현상경품’방식의 이벤트로, 오는 5월 말까지 위메프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1매의 응모권를, 기존 가입회원의 경우, 기본 1매에 추천 가입회원 수만큼의 응모 기회를 추가로 더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셜 커머스의 원리와 비슷하게 모인 응모자 수에 비례해 당첨금이 책정되며, 추첨을 통해 단 한 명에게 현금으로 최대 10억원이 지급된다.
별도의 구매 조건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조건과 높은 당첨금, 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무표정한 얼굴로 귀여운
‘10억춤’을 선보이는 광고까지 입소문을 타면서 인터넷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10억 동영상’, ‘구하라 10억 광고’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직장인 십억 춤’ 등 다양한 동영상과 이미지 패러디물까지 등장했을 정도.
한편 위메프는 ‘10억의 기적’ 이벤트와 함께 지난 5월 11일부터 이틀간 10억 이벤트에 응모한 2030세대 직장인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2030 세대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30억 이상~50억 미만(응답자의 55%)’,
희망하는 본인의 자산 총액은 30억 이상~50억 미만(응답자의 41%)으로 답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부자의 기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장 선호하는 재테크 수단은 ‘주택 및 상가 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억을 활용하여 하고 싶은 재테크’ 답변의 34%가 ‘주택 및 상가
투자’라고 답해 경기 불황 속에서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10억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5%가 ‘가족과 함께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마음껏 한다’라고 답했으며,
‘10억 이벤트’를 응모한 이유에 대해서는 ‘재미를 위해’라는 답변이 1위(37%)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가족의 행복을
위해’가2위(25%)를 차지했다.
위메프의 ‘10억의 기적’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계속되며 당첨자는 6월 7일 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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