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대표:한동렬)는 게임용 노트북 'GTXX53-BOSSMONSTER Lv.6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TXX53은 인텔사의 최신 휴런리버 플랫폼에 샌디브릿지 쿼드코어인 i7-2630 ( 2.0GHz / 2.9Ghz Turbo)를 달았고, 국내최초로 엔비디아사의 지포스 GTX560M 1.5G DDR5 장착하여 최신게임을 무리없이 이용 가능하다. 1920x1080을 지원하는 15.6" Full HD LCD로 인해 현장감 높은 화면을 제공하며 메모리는 높은 성능에 맞춰 4G DDR3 메모리와 넉넉한 용량의 500GB 하드디스크를 내장했다.

또한, GTXX53 제품에는 빠른 성능의 SSD를 추가로 달 수 있도록 ODD를 기본 구성에서 제외하고 한성컴퓨터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부스트'를 장착해 SSD와 HDD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가격은 119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