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 지준영)는 고객 경험 관리(CEM)을 위한 어도비? 디지털엔터프라이즈플랫폼 신제품을 오늘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기업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셜 및 모바일 고객들과 디지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어도비의 CEM 비전 아래 새롭게 선보이는 솔루션은 기업들에게 있어 한층 강력해진 마케팅과 IT를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경쟁력도 강화케 한다.

 아울러 어도비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고객 경험 솔루션(Customer Experience Solutions)을 통해 마케터 및 기업 임원들이 온ㆍ오프라인에서 필요한 맞춤형 네트워크 및 캠페인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새로운 플랫폼은 IT 조직 내 모든 사업부에 걸쳐 고객간의 교류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들은 마케팅과 IT 측면 모두에서 고객 창출, 유지, 그리고 브랜드 지지에 대한 고객들의 경험 변화를 이끌 수 있다. 특히 CEM은 최근 국내에서 인터넷, 이통 통신 기업 중심으로 스마트한 고객 관리의 대표적인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어 앞으로 어도비?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의 국내 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도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모듈식의 개방형 표준 기반 플랫폼으로 소셜, 웹, 모바일 및 인쇄 채널을 아우르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기업들이 HTML5, 어도비? 에어? (Adobe? AIR?), 플래시? 플레이어(Flash? Player), 어도비? 리더? (Adobe? Reader?)를 조화롭게 활용하여 다양한 채널 디지털 경험을 구축, 관리, 제공할 수 있도록 통합된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어도비? 온라인마케팅 스위트(Adobe Online Marketing Suite)와 함께 사용할 경우, 전 마케팅, 판매, 그리고 서비스 채널에 걸쳐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을뿐 아니라 최고의 맞춤형 디지털 경험까지 제공할 수 있다.

 최근에 발표한 바와 같이 어도비? 플래시? 빌더™ 4.5 및 플렉스? 4.5와의 통합을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어도비? 플래시? 빌더™ 4.5 및 플렉스? 4.5는 어도비?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플랫폼과 통합되어 안드로이드 기기, 블랙베리 플레이북,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한다. 기업 내에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IT 조직들은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한 기기 및 플랫폼에 보다 효율적으로개발, 제공,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기업들은 플래시? 빌더™와 플렉스?를 사용해 하나의 툴, 하나의 프레임워크, 하나의 코드 베이스로 데스크톱은 물론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도 실행되는 고성능 앱을 개발한다.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및 고객 경험 솔루션은 2011년 10월 3일부터 4일까지 미국로스앤젤레스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어도비?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써밋에서 중점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어도비?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써밋에서는 업계 리더들을 포함하여 어도비 전문가와 솔루션 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제공될 최적의 고객 경험을 시연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어도비?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써밋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도비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도비시스템즈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02-530-8075)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어도비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통합 콘텐츠 리뷰 솔루션, 웹 경험 관리 솔루션, 그리고 고객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은 2011년 8월부터 제공된다. 소셜 브랜드 관계 형성, 선택 및 등록, 그리고 통합 작업을 위한 솔루션들은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며, 정식 제품은 2011년 가을에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