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박치만)는 오늘 비즈니스 사용자와 전문가를 위해 성능과 이동성,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최적으로 조합한 가장 얇은 씽크패드 제품인 씽크패드 X1 노트북을 발표했다.

씽크패드 X1 노트북은 레노버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인 ‘For Those Who Do’와 부합하는 씽크패드 X시리즈의 신제품이다. 씽크패드 X1은 씽크패드의 혁신적인 특징들과 함께 미국 군용규격을 충족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변함없이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씽크패드 X1은 생산성과 효율을 증대시키면서도 장단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사양을 제공한다.

씽크패드 X1 노트북은 내구성이 강한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한 13.3인치 수퍼 브라이트 인피니티 스크린과 래피드차지 배터리 기술, 돌비 홈 씨어터 멀티미디어 기능을 포함한 새로운 성능과 특징을 기존 씽크패드 X 시리즈에 추가했다.

가장 얇은 곳의 두께가 17mm미만인 씽크패드 X1는 가장 얇은 씽크패드 제품이다. 초박형 노트북이지만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를 탑재해, 기존 레노버의 13인치급 프리미엄 제품이었던 씽크패드 X300에 비해 CPU 성능을 2배, 그래픽 성능을 4배 가량 향상시켰다.

1.69kg에 불과한 씽크패드 X1은, 내부 롤 케이지와 마그네슘 새시를 장착해 가벼우면서도 견고하다. 씽크패드 X1은 파손이나 흠집을 최소화하고, 탁월한 내구성을 위해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한 스크린을 탑재했다. 또한 여덟 가지의 미국 군용 규격 기준을 통과해 비즈니스 사용자 및 전문가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다.

레노버는 씽크패드 키보드 고유의 터치감 및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키보드의 외형은 철저하게 현대화했다. 심플한 디자인을 위해 ‘SysRq’와 같은 불필요한 키는 제거하고 멀티미디어 및 화상 회의 컨트롤 등의 기능을 유지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작업이 용이하도록 엔터프라이즈급 씽크패드 노트북 최초로 키보드 백라이트를 탑재했으며, 씽크패드 키보드의 고유 기능인 누수방지 기능을 갖췄다.

씽크패드 X1은 8월 출시 예정으로, 한국레노버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시작가는 1,73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