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케이스 및 파워플라이 전문 업체 지엠코퍼레이션(대표 : 김문철, www.gmc.co.kr )에서는 쿨링 효율을 극대화한 신제품 케이스 스콜피온(SCORPION)을 출시한다.

 전면에 타공망을 적용한 제품으로 한단계 높은 쿨링 효과를 체감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보다 강화된 쿨링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특히 기존 모델보다 다양한 편의 기능과 뛰어난 확장성으로 무장하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케이스 내부 하단에 파워서플라이가 장착이 되는 방식의 제품이다.

 내부에 별도의 도색처리를 하여 부식 및 열전도도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최대 300mm의 길이를 가진 그래픽 카드까지 장착이 가능할 정도로 넓은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CPU와 그래픽 카드의 발열을 구분하여 처리할 수 있는 열차단 쉴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는 제품으로 한단계 높은 쿨링 퍼포먼스를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상단의 CPU와 하단의 그래픽 카드 발열을 구분하여 셋팅이 가능한 만큼 사용자가 각 부품에 별도로 다양한 방식으로 임의 쿨링이 가능하며 전후면은 물론 상단까지 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ODD와 HDD는 물론 각종 확장 카드 역시 나사 없이 사용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손쉬운 조립이 가능하다. 다만 기존 고정 방식 제품에 비해 고정도가 약해서 각 부품의 진동에 약한 문제점 해결을 위하여 진동을 고정하는 순간부터 흡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하드 디스크의 진동과 측면 패널의 진동으로 인하여 공진음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측면 패널 접촉면에도 진동 쿠션을 적용해서 진동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했다.

 전면 타공망 내부와 하단에도 별도의 먼지 필터를 제공하여 외부에서 유입되는 이물질을 최소화해서 깔끔한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내부에 각종 선정리 홀을 물론 케이블 타이 및 파워서플라이 선정리를 위한 별도의 스트랩을 제공하며 9월1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