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의 최종 TOP10이 확정 됐다.

23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3'에서 본선 진출자 TOP10을 가리는 슈퍼위크 마지막 오디션이 방송됐다.

이날 오디션에서는 지난 미션을 통과한 16팀 중에 TOP10을 선발하게 되며, 투개월, 울랄라세션, 예리밴드, 민훈기 등은 TOP10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을 지었고 나머지 6팀 선정을 위한 면접을 진행했다.

결과는 신지수, 이건율, 크리스, 크리스티나, 김도현, 이정아 등이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예리밴드가 왜곡된 편집을 문제 삼으며 숙소를 무단이탈해 기권을 선언했고 이로 인해 공석이 된 한 자리는 헤이즈와 버스커버스커가 대결하게 됐다.

슈퍼위크를 통과한 TOP10의 본선 생방송은 오는 30일 부터 11월 11까지 7주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