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악세서리 전문기업 ‘케이스 시나리오’가 엔터테인먼트와 산업전반에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콜라보레이션 열풍에 합류한다.

‘케이스 시나리오’ 공식 수입∙유통업체 이도컴퍼니티앤디(대표:전범준)는 “키스해링 등 유명 팝아티스트 작품과 콜라보레이션 된 애플 스마트기기 케이스 및 슬리브 신제품을 국내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아이패드와 맥북의 케이스, 슬리브로, 홍콩 등 아시아지역 동시 런칭됐다.
　

키스해링의 작품은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을 사용해 얼핏 보면 낙서와 같은 일러스트지만 그 속에는 인종차별 반대, 반핵 운동, 동성애자 인권운동, 에이즈 교육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포함하고 있어 국내∙외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유행을 앞서나가는 팬턴칼라와 스마일리 로고로 콜라보레이션 된 아이패드와 맥북 케이스, 슬리브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