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이토키 기미히로)가 올 가을,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고려한 다양한 노트북 신모델을 선보이는 가운데 실용성을 강화한 합리적인 노트북 시리즈를 추가로 선보인다.

소니 바이오 신제품은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을 갖춘 컴팩트 모바일 PC, 바이오 YB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후속 모델과 일상 생활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 노트북, 바이오 E 시리즈의 실속형 모델 바이오 EL 시리즈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바이오 YB, EL 시리즈는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일상적인 노트북 사용에 있어 빈틈 없는 성능을 갖춘 합리적인 노트북이다. 특히 두 모델 모두 AMD 플랫폼을 탑재해, 고화질의 영상과 사진 등을 즐길 수 있어 모바일 세대들이 원하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조했다.

지난 2월에 처음 출시한 바이오 YB 시리즈는 슬림하고 모던한 심플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한층 강화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한 신모델(VPCYB36KK)로 새롭게 선보인다.

바이오 YB 시리즈는 넷북의 편리성을 갖추면서 데스크톱 PC의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컴팩트한 모바일 노트북으로 이동이 잦은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바이오 YB 시리즈는 11.6형의 컴팩트한 화면과 1.46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 간편하다. 작고 슬림한 디자인에도 키보드 배열이 넓고, 독립적인 키 배열의 아이솔레이션 키보드가 적용되어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타이핑을 할 수 있다. 또한 멀티 제스쳐 마우스 패드를 지원해 노트북을 유용하게 다룰 수 있으며, HDMI 출력 단자를 통해 HD 컨텐츠를 보다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바이오 YB 시리즈 신제품(VPCYB36KK/B,P)은 핑크 컬러와 함께 올 가을 블랙 컬러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59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