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술력으로 오디오 매니아들을 만족시키며 세계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선도해 온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는 전 라인업을 직접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Sound of Life” 프리미엄 오디오 갤러리를 오는 11월 25일(금)부터 4일간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ound of Life” 이벤트는 젠하이저의 최신 신제품을 직접 소개하면서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에게 독일 오디오 명가의 노하우가 담긴 진정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오디오 갤러리 컨셉트를 적용해 단순한 청음 이벤트에서 벗어나 실생활을 반영한 다양한 테마존에서 청각적 체험을 극대화함은 물론 오감을 통해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Sound of Life” 프리미엄 오디오 갤러리는 전문가 및 오디오 애호가들을 위한 ‘Audiophile Zone’, 여행 및 이동 시에 유용한 제품들로 구성된 ‘Travel Zone’, 완벽한 무선 홈 미디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Home Wireless Zone’, 그리고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의 역사와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 테마 존’ 등 총 4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Audiophile Zone’에서는 하이앤드 오디오 시스템과 매칭된 젠하이저의 최고급 헤드폰 및 이어폰들을 체험할 수 있으며, ‘Travel Zone’에서는 젠하이저의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들을 실감할 수 있는 제품군들, 그리고 ‘Home Wireless Zone’에서는 완벽한 음질을 재생하는 무선 제품군들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젠하이저의 신제품들도 대거 공개될 예정이어서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오디오 매니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젠하이저 “Sound of Life” 프리미엄 오디오 갤러리 이벤트는 전문가 및 오디오 애호가 등 사전에 초청된 고객을 대상으로 한 VIP 행사로 치뤄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오디오 애호가들은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21일 개별 고지된다. 참가 신청 및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 확인은 젠하이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