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박치만)는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을 결합한 프리미엄 울트라북인 ‘아이디어패드 U300s’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디어패드 U300s 울트라북은 13.3인치의 울트라 슬림 디자인과 16:9 와이드 HD 디스플레이, 4GB DDR3 메모리, 최대 256GB의 SSD를 탑재한다. 최고 사양으로 인텔 터보 부스트 기술이 적용된 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윈도우 7에 최적화된 레노버 Enhanced Experience 2.0 와 옵션으로 제공되는 래피드드라이브 SSD 기술로 10초 이내로 부팅이 가능하다.

두께가 14.9mm에 불과한 아이디어패드 U300s는 하나의 알루미늄 틀로 만들어져 매끄러우면서도 가벼운 디자인으로 무게는 1.32kg미만이다. 아이디어패드 U300s는 세련된 그래파이트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하며, 샌드블라스트 기법을 통해 스크래치나 지문으로부터 노트북을 완벽하게 보호한다.

그 밖에 더블 쿨링팬과 고어텍스를 적용한 브리더블 키보드를 탑재해 키보드와 양 측면 및 뒤쪽의 힌지로 공기가 통하도록 하여 발열을 줄여준다. 이러한 디자인으로 노트북 아래측면에 통풍구를 따로 둘 필요가 없어 무릎이나, 베개에 놓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