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노트북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잘 알려진 지텍(Getac)의 국내 파트너사 CS글로비즈는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성을 갖춘 노트북 ‘B300H’모델을 발표 했다.

‘Getac B300H’는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져 산업용 또는 군용으로 적합하다. 영하29도의 극 저온상태에서 무리 없이 작동하며 미국방성 군사표준규격인 MIL-STD-810G 인증을 받은 충격방지 기능과 국제보호 등급인 IP65인증을 받은 방수/먼지 유입 방지 기능을 넣는 등 튼튼한 내구성을 갖췄다.

또 마그네슘 합금 디자인 케이스와 충격 흡수가 되는 착탈식 하드 드라이브는 낙하 충격을 비롯한 다양한 충격에도 제품 및 데이터에 손상이 가지 않는다.

배터리 수명도 매우 길다. 한 번 충전하면 어댑터 없이 최대 3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이중 배터리 구성이 가능해 군 작전이나 산업 현장에서 한 번 충전만으로도 하루 이상 쓸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텍(Getac) ‘B300H’ 노트북은 인텔의 2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7 (2.3GHz) 프로세서 또는 i5 프로세서(2.5GHz)를 선택할 수 있으며, Intel의 유용한 전력관리기술과 더불어 자동 오버클럭 해주는 터보 부스트 기술로 최상의 성능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Getac B300H’의 1400NITs SR(Sunlight-Readable)디스플레이 기능은 업계 최상의 밝기와 선명도를 제공하고 이는 Getac사만의 독점 QuadraClear 디스플레이로 터치스크린 기능을 제공하고 탁월한 콘트라스트 비율로 눈부신 태양빛이나 극단의 반사 조건과 같은 설원의 조명 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