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IT서비스 기업인 한국후지쯔(kr.fujitsu.com, 대표 박제일)와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대표 양정규)은 지난 1월 31일 채널 마케팅 시스템 분야의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통해 스토리지를 포함한 기존 DM 관련 솔루션 비즈니스에 컨설팅 분야까지 확대, 채널 마케팅 솔루션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에서 채널 마케팅 솔루션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유하고, 서로 협업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채널 마케팅 시스템은 DM1) 출력을 비롯해 E-mail2), SMS3), MMS4) 등의 채널 마케팅 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마케팅 실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채널 믹스로 마케팅 효율을 높여줌과 동시에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 또한 각종 마케팅 채널 중에서 DM출력 관련 부분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DM출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 본점과 지점을 포함한 채널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