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한국 소비자포럼이 선정하는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의 만족도와 선호도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한국 소비자포럼은 평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30만여 건의 현장투표 및 일대일 조사, 온라인조사를 실시하여 70여 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라는 브랜드로 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하면서 내비게이션 업계 1위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내비게이션 시장이 형성되는 초기부터 ‘아이나비’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팅크웨어는 지난 2011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출시했다. 스마트 내비게이션은 WiFi 및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인터넷과 접속 되어 단말기에서 아이나비 전용 앱스토어인 ‘아이나비 앱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3D 스마트 내비게이션의 대표주자인 ‘아이나비 스마트 K9’은 코어 1GHz CPU, 대용량 512MB 메모리 등 높은 하드웨어 사양을 갖춰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와 원활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해 내비게이션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차선이탈감지 기능을 제공하는 하이엔드급 내비게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