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엔씨디지텍(대표 진건도)은 MSI 최초로 인텔 3세대 세다트레일(Cedar Trail) 플랫폼을 탑재한 WIND U180-Lavender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바일 기기 시장을 개척한 넷북이 2012년 세련된 디자인과 더욱 뛰어난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MSI 유통사 엔씨디지텍에서는, 울트라슬림형 넷북 ‘MSI WIND U180’을 출시해 25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아카데미 사은행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MSI도난방지 프로그램과 서브용 추가 아답터를 증정한다.

10인치 화면을 탑재한 MSI WIND U180은 지문이나 먼지가 잘 묻지않도록 컬러 필름 프린트 기술을 적용했으며, 색상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라벤더 퍼플과 심플함이 돋보이는 샤이니 블랙 두가지로 출시된다.

인텔의 3세대 아톰 플랫폼인 세다트레일은 기존의 파인트레일에 비해 최대 2배 이상의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력 소모량과 발열을 최소화 하였다. 2012년형 인텔 아톰 N2800(1.86GHz/L2 1MB Cache)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인텔GMA 3650 그래픽카드로 HD급 동영상 구현이 원활하며, 간단한 캐쥬얼 게임도 무난하게 즐길수 있다. 또한 MSI 독자적인 기술인 MSI TDE(터보 드라이브 엔진)으로 CPU의 주파수를 가속화하여 한층 스마트해진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