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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A3 스마트 프린터 복합기 3종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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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복사, 스캔, 팩스 기능에 A3 사이즈까지 출력 할 수 있는 경제적인 출력비용의 잉크젯 복합기가 출시된다.
한국엡손은 경제적인 유지비용과 편리한 출력환경을 제공하는 A3 잉크젯 복합기 ‘Epson WorkForce WF-7521 / WF-7511’와
A3 스마트 프린터 ‘Epson WorkForce WF-7011’등 총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Epson WorkForce WF-7521 / WF-7511 / WF-7011’은 86.6원의 A3 장당 출력비용으로 타사
제품에 비해 20%이상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고, 최대 흑백 945장, 컬러 755장을 출력할 수 있는 대용량 플러스 개별 잉크 카트리지를
탑재해 표준 용량 대비 최대 4배 이상 더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레이저 품질 단면 인쇄 기준 흑백 15ipm, 컬러 8ipm, 양면 인쇄 기준 흑백 7.8ipm, 컬러 5.2ipm의 빠른 속도로 출력이
가능해 사무실 등 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특히 ‘Epson WorkForce WF-7521 / WF-7511’는 엡손의 모바일&클라우드 서비스인 ‘Epson Connect’를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환경에서도 출력이 자유롭다. ‘Epson Connect’를 통해 복합기에 이메일 주소를 지정하고 이메일을
보내면 원격으로 출력할 수 있는 ‘E-mail Print’,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Epson iPrint’와
‘AirPrint’, 그리고 모바일 기기의 웹브라우저를 통해 출력할 수 있는 ‘Google Cloud Print’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Epson WorkForce WF-7011’도 ‘Wi-Fi’와 ‘Ethernet’을 통한 유무선 네트워킹을 지원해 여러 대의 컴퓨터 및
노트북에서 공유가 가능하다.
Epson WorkForce WF-7521 / WF-7511 / WF-7011’는 레이저 프린터 보다 해상도가 뛰어난 고품질의 ‘엡손
듀라브라이트 울트라 잉크’ 사용으로 물에 인한 색 번짐 없이 선명함을 유지하는 내수성과 특수 코팅된 잉크 입자로 용지 위에 스며들지 않고
표면층에 고착되어 양면 인쇄에도 뒷면이 배어 나오지 않고 어떤 종류의 용지에서도 뚜렷한 인쇄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월 최대 7천장 출력이 가능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고, ‘자동 양면 인쇄 장치’와 각각 500매와 250매을 적재할 수 있는 대용량 용지함을
제공해 문서 출력이 많은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한편, ‘Epson WorkForce WF-7521 / WF-7511’은 2.5인치 컬러 LCD창과 다양한 메모리 카드 슬롯을 제공해 PC없이도
프린터에서 직접 제어가 가능하고, 한 장의 용지에 여러 페이지를 인쇄 할 수 있어 최대 75%까지 용지를 절약할 수 있다. PC에서 Fax를
바로 발신, 수신할 수 있는 ‘PC Fax’ 기능, 최대 30매까지 공급이 가능한 ‘자동 문서 공급 장치’기능도 있어 빠른 스캔과 복사도
가능하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A3사이즈의 용지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출력할 수 있는 경제적인 프린터와 복합기.”라며 “특히
Wi-Fi, 자동양면인쇄, 자동문서공급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A3 문서와 이미지를 자주 출력하는 업무환경에서 활용폭이 넓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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