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레코더 전문기업 아이담테크가 음성증폭 기능을 탑재한 최소형 녹음기 A11을 출시했다.
A11은 작은 소리를 음성증폭시켜 들으며 동시에 녹음이 가능하고 음성증폭기능은 상대방의 음성이나 작은 소리를 제품안의 고성능 내장마이크를
이용하여 증폭시킨 후 큰 소리로 바꾸어 주어서 작은 소리도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6mm 두께- 6cm 길이의 초소형 크기로 녹음기용으로는 초소형이어서 간편한 휴대가 가장 큰 장점이다.
초소형으로 만들기 위해서 과감하게 스피커와 버튼을 최소화 했다.
그리고 리모콘을 통해서 볼륨조절과 기본적 작동을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손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아무리 작은 주머니에도 넣을 수 있어서
필요한 순간에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다.
추가적 기능으로는 초소형이면서도 mp3파일 재생이 가능해서 초소형 엠피쓰리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리모콘 선을 충분히 제공해서 조작할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담테크의 오시광 이사는 "회의시간이나 강의, 개인적 기록은 물론 계약서작성이나 사건사고 발생시 언제든 있으면 유용한 녹음기로, 작은 소리도
증폭시켜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음성증폭기능의 보이스레코더로 특화 시킨 제품이 어느정도 시장을 만들어 나갈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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