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 연속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하는 오키는 친환경 LED 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 조달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갈 계획이다.

올해 오키가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현재 조달 판매중인 A4 흑백프린터 3종, A4 컬러프린터 3종, A3 컬러프린터 3종 등 9개 제품과, 신규 조달등록 예정인 A3 흑백프린터 및 A4 컬러복합기를 포함, 총 11개 제품이다.

2008년 하반기 이후 국내 조달시장에 본격 진입한 오키는 독자적인 LED 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빠른 인쇄 속도와 탁월한 인쇄 품질 및 내구성을 제공, 빠르고 안정적인 출력을 요구하는 공공기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주요 정부 공공기관의 경쟁 입찰에서 1위 선정, 단일 기관에 A4 흑백프린터 1천 6백 50대 수주에 성공하는 등, 2010년 대비 시장 점유율 100%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오키시스템즈 유동준 사장은 “오키는 업계를 선도하는 LED 프린팅 기술을 선보이며 보다 신뢰할 수 있고 안정적인 프린팅 솔루션으로 공공기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며, “특히 최근 공공기관의 친환경 기술에 대한 선호 추세와 함께, LED 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한 오키의 친환경 프린팅 솔루션이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이번 2012 나라장터 엑스포에서는 신규 조달 등록 제품인 A3 흑백프린터 및 A4 컬러복합기 등 제품군을 확대, 공공 조달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