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계에는 다수의 광학 엔진, 하드웨어, 펌웨어 및 주문형 디자인 파일이 포함되어 있고 저렴한 비용의 솔루션에는 마이크론사의 E330 소형 5.5cm³ qHD 광학 엔진이 사용되었으며, 마이크론에서 최근에 출시한 PoP Video 피코 프로젝터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를 포함한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손쉽게 통합 가능하다.

인터실의 피코-qHD는 저렴한 1.7인치에서 2인치 사이의 PCB에 장착되며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비디오 플레이어 및 여타의 핸드헬드 기기와 같은 소비재 제품에서 요구하는 저렴한 제조비용을 충족시킨다. 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힘입어,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PMA는 2015년에 이르러 피코 프로젝터 판매량이 5,8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제품은 정확하게 전류를 통제하여 최고 수준의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2.0mA의 해상도는 화이트 밸런스 설정을 일관되게 설정해 주며 프로젝터 전체 수명에 걸쳐 일정한 값을 유지해 준다. 전자기기 시스템은 최대 1.5A LED 전류까지 구현이 가능하며, 다양한 고출력 LED와 호환된다. 또한 피코 프로젝터 엔진은 20 루멘 이상의 밝기를 제공한다.

LED LCoS 피코 프로젝터 레퍼런스 설계는 폭넓은 범위의 인터실 제품을 모두 통합시키고 통합되는 제품에는 벅-부스트 LED 드라이버 ISL97901, LCD 비디오 프로세서 TW8835, 파워 매니지먼트 IC ISL9307, 벅-부스트 컨버터 ISL9110, 배터리 차저 ISL9230이 있다. 또한 옵션으로는 OEIC 자동화 센서 ISL58333, 이미지 품질을 유지하고 광학 보정 비용을 감소시키는 실시간 화이트 밸런스 조정 기능 등이 있다.

인터실의 아날로그 및 혼합신호 사업부 수석 부사장 수잔 하드만은 “급부상하고 있는 피코 프로젝터 시장은 소셜 셰어링 기술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나, 가격은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남아있다. 인터실의 피코 프로젝터 기술은 가장 낮은 가격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주문에 따른 손쉬운 레퍼런스 설계를 제공한다. 이는 보다 특정한 설계 요구를 지닌 고객사에게 설계의 유연함을 제공해 줄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