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남’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개그맨 최효종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최효종이 최근 새롭게 빠져들고 있는 것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LG 시네마 3D 스마트TV CF에서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이하 애정남)' 최효종이 3D영상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에 푹 빠져든 사연을 공개한 것.

총 3편으로 구성된 이번 CF 중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 편에서 애정남 최효종이 초슬림 베젤의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을 소개하며 “눈에 걸리는 것이 없으니까 3D 화질에 확 빠져드는 거에요 이게 진짜 매직입니다”라고 말하며 최효종식 개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외에도 ‘시네마 3D 안경’ 편에서는 어느 각도에서나 3D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네마 3D 안경의 특징을 살려 애정남 멤버 이원구, 신종령과 함께 가지런히 누운 채로 “누워서도 잘 보여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선사한다.

최효종이 등장한 이번 CF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CF에서도 최효종의 매력 발산!’, ’최효종식 명쾌 개그는 CF로 봐도 재미있다 역시 웃음 폭탄!’, ‘볼수록 매력있는 볼매남 최효종’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효종이 애정남 콘셉트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CF는 ‘시네마 3D 안경’,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 ‘3D 시대’로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좋은 3D 스마트 TV의 기준을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최효종이 등장하는 LG 시네마 3D 스마트TV CF는 3D 전문 사이트 ‘3D시대 TV 가이드(http://3dtvguide.lge.co.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CF는 3D 시범방송 등으로 3D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요즘 애정남 최효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3D 스마트 TV 기준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CF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