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레노버는 오늘 새로운 씽크센터 M92z 올인원과 씽크비전 LT2323z 와이드 모니터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VoIP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레노버 박치만 대표는 "씽크센터 데스크톱은 오늘날 전문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발전하고 있으며 매우 혁신적이고 공간 및 에너지 면에서 효율적인 폼 팩터로 최고의 데스크톱 성능을 발휘한다. 레노버는 타이니 폼 팩터를 설계하여 기업들이 작업 공간의 크기와 상관없이 탁월한 성능을 충분히 활용하고 관리가 편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 데스크톱 플랫폼 부문 본부장인 제인 볼은 "이번 타이니 폼 팩터의 씽크센터 M92p 데스크톱 PC 발표를 통해 레노버는 기술 혁신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레노버는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통해 전례 없는 수준의 성능과 전력 절감의 이점을 활용해서 향후 보다 작고 얇으며 더욱 전력 효율적인 PC를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