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피쳐링진으로 발매 이전부터 화제가 된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시리즈 싱글 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가 오늘 자정, 약 한 달 만에 Part.4를 발매한다.


프라이머리 시리즈 싱글 앨범은 매번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메신저로 나서 곡에 참여하며 색다른 재미를 주었으며, 오늘 자정 공개되는 그 네번째 싱글 앨범에도 역시 언더와 오버그라운드를 넘나드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프라이머리 신보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최자, 사이먼디, 도끼, 진보 4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 ‘입장정리’ 피쳐링을 맡은 최자와 사이먼디는 지난 26일 티저 영상에 출연하여 이번 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평소 강하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지닌 힙합 뮤지션인 최자와 사이먼디가 이번 신곡 ‘입장정리’에서 부드럽고 러블리한 멜로디의 사랑 이야기를 어떤 모습으로 풀어낼지 곡 자체에 대한 관심 또한 크다.
이 두 사람이 한 곡 안에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방송에서 다방면으로 활약중인 사이먼디가 오랜만에 MC로 돌아온 모습에 많은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프라이머리의 전작 ‘씨스루’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현재까지도 그 인기를 이어오고 있어 오늘 자정 발매되는 앨범과 타이틀곡 ‘입장정리’에 대한 대중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최자, 사이먼디가 출연한 ‘입장정리’ 뮤직비디오와 프라이머리의 신보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4’는 오늘 자정,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