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는 대만 타이페이 난강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2012의 인텔 부스에서 세계 최초로 USB 3.0을 지원하는 듀얼 인터페이스
선더볼트 휴대용 외장HDD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윈도 PC 제조업체들과 함께 기존의 애플 PC에도 선더볼트가 광범위하게 채택되는 추세에 있는 가운데 버팔로 선더볼트 휴대용 외장HDD는
최고의 전송속도를 필요로 하는 PC와 맥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USB 2.0이나 USB 3.0 인터페이스의
호환성도 갖추고 있다.
버팔로의 글로벌 프로모션 부문 이사인 마레스케 이시이씨는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어서 저장하고 더 나아가 이동하는 작업을 끊임없이 지속하는 것은
모든 사용자들에게 인터페이스가 호환되지 않는다든지 전송이 너무 느리다든지 혹은 스토리지 제품 자체가 물리적으로 너무 크다든지 하는 등의 이유로
항상 어려움이 있는 일이었다”고 밝히고 “버팔로는 인텔과의 공동작업으로 세계 최초로 선더볼트 및 USB의 듀얼 인터페이스 스토리지 솔루션을
내놓을 수 있었으며, 또한 세계 최초의 휴대용 선더볼트 하드 드라이브를 내놓음으로써 버팔로의 개척정신과 설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매끈한 알류미늄 본체에 반투명한 톱을 갖춘 버팔로 선더볼트 휴대용 외장HDD는 아래쪽에 우회 디스크 접속 LED 표시기가 있어서 지지면을
아름답게 빛나게 해 주고 버스에 의해 전원을 공급받는 이 HDD는 추가적인 전원 공급이 필요 없으며 PC와 맥의 포맷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어떤 장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위대한 휴대용 저장 솔루션이다.
맥 OS인 X 타임머신과도 호환되는 선더볼트 휴대용 외장HDD는 맥 컴퓨터 최적의 백업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인텔의 선더볼트 마케팅 이사인 제이슨 질러는 “선더볼트는 개인 컴퓨팅 환경에 탁월한 성능과 유연성, 단순함을 부여할 수 있다”고 자랑하고 “버팔로
선더볼트 휴대용 외장HDD와 같은 제품은 선더볼트의 가능성을 실현해주는 최정점의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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