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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ACK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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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은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임베디드 컴팩트 7을 탑재하고 프로세서 성능을 강화한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ACK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윈도우 임베디드 컴팩트 7은 소형 디바이스 하드웨어 제조업체에서 폭넓게 적용되고 있는 운영체제로 파인디지털에서 내비게이션 기기에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하드웨어 사양을 한층 강화하여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임베디드 컴팩트 7을 탑재하여 ARMv7의 향상된 기능인 연산 가속기와 미디어 엔진
가속기 등을 지원하여 3차원 전자지도를 더욱 빠르게 구현하는데 있어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이러한 하드웨어 성능으로 기존보다 신속하고 자연스러운 3D 전자지도는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의 빠르고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해졌다.
특히 국내 최고속 3D 가속기 ARM? Mali 400 Core 적용으로 초당 24 프레임 전자지도 구현이 가능해졌고, 이는 기존 제품보다 2배
빠른 속도로 영화같이 매끄러운 3차원 전자지도 스크롤은 물론 터치 반응 속도와 목적지 검색 속도 또한 빨라졌다. 국내 최초로 듀얼 경로 엔진을
탑재한 아틀란 3D v3 최신 전자지도도 탑재됐다.
이 외에도 터보 GPS 6.0를 적용해 GPS 신호가 잘 닿지 않는 고가도로 아래와 고층빌딩숲 같은 음영 지역에서도 빠른 스타트와 자동차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 해 주며 더불어 부팅과 동시에 후방카메라가 연동되어 3초내에 인식하는 퀵뷰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를 더욱 높였다.
제품 외관은 올 블랙 컬러의 패널이 와이드 LCD를 감싸는 형식의 세련된 레이어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좌우 LED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이트
섬광을 더해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ACK은 국내 최초로 속도와 그래픽 처리능력이 강화된 윈도우 임베디드 컴팩트 7과
초고속 CPU, 멀티미디어 가속 엔진 장착 등 하드웨어 성능을 한층 향샹시켜 현존하는 3D 내비게이션 중 가장 빠르다고 자부한다”며 “영화같이
끊김없이 빠르고 부드럽게
구현해내는 24프레임의 3D 지도 구현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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