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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VA, TD-SCDMA 소프트웨어 IP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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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VA는 오늘 최신 발표한 CEVA-XC4000 시리즈를 포함한 CEVA-XC DSP 코어 제품군에 완벽하게 최적화된 TD-SCDMA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공개했다.
이로써 기존 CEVA-XC SDR 플랫폼에 TD-SCDMA 라이브러리를 신규로 추가하여 차세대 다중모드 모뎀을 구현함에 있어 소프트웨어 기반
방식이 가지는 가치와 유연성을 입증했다.
CEVA-XC는 소프트웨어에 있어 HSPA, HSPA+, LTE, TD-LTE, LTE-A와 TD-LTE-A 및 TD-SCDMA를 지원함으로써
전세계 여러 통신사에 자신들의 설계가 두루 활용되길 원하는 반도체 업체 및 휴대폰 OEM 업체의 요구에 부합하는 범용 모뎀 플랫폼을 제공한다.
세계 최대 무선 사업자인 차이나 모바일을 타겟으로 하는 모뎀 설계의 의무 준수 사항을 지키기 위해서는 중국 지역 3G 무선 표준인 TD-SCDMA의
추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무선시장 조사 기관인 포워드 컨셉의 윌 스트라우스 사장은 “오늘날 중국 내에서 CEVA가 탑재된 TD-SCDMA 핸드폰은 삼성, HTC, ZTE
및 화웨이를 포함한 업체들로부터 대량으로 선적되고 있다”면서 “중국 무선 산업이 향후 몇 년 안에TD-LTE로 옮겨 감에 따라, 모든 무선
벤더들은 필수적으로TD-SCDMA 표준과의 하위 호환성을 유지해야 한다” 고 밝혔다.
그는 “CEVA의 다중 모드 LTE 칩셋용 SDR 플랫폼은 TD-SCDMA와 같은 표준이 소프트웨어로 지원될 수 있게 한다”면서 “게다가,
TD-SCDMA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의 추가는 개발 부담을 현격히 줄여줌으로써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무선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CEVA
고객사들이 제품을 적시에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한다” 고 말했다.
CEVA의 TD-SCDMA 라이브러리는 완전한 물리 계층의 트랜시버를 포함하며 업계에서 LTE/LTE-A 모뎀 설계용으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통신 DSP 아키텍처인 CEVA-XC DSP에서 동작되도록 최적화 돼 있다.
CEVA의 SDR 플랫폼은 가장 최근에 발표한 LTE-A, LTE, HSPA+ 및 Wi-Fi 802.11ac 용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와 함께
소프트웨어 기반 통신 프로세서 설계에 드는 비용과 시장 출시까지의 시간 및 리스크를 현격히 줄이도록 최적화된 다중모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TD-SCDMA
라이브러리는 이미 한 선도적인 베이스밴드 업체의 LTE 다중모드 모뎀 내에 적용 됐다.
CEVA의 에란 브리만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완벽하게 최적화된 TD-SCDMA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의 추가는 다중모드 통신 프로세서 설계용
CEVA-XC DSP제품군이 가진 강력함과 유연성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명백한 증거”라고 밝히면서 “6억50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세계 최대 무선 사업자인 차이나 모바일을 타겟으로 하는 베이스밴드 업체들에게 TD-SCDMA 무선 표준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직면하게 되는 진입
장벽 및 설계상의 어려움을 현저히 줄여 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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