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방송사의 중계 방송을 골라 볼 수 있도록 KBS1/2, MBC, SBS의 모든 중계를 제공하며, 하이라이트 동영상도 종목 및 키워드 외에 네티즌들의 참여도를 반영한 인기 영상을 제공하는 등 네티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중계는 PC웹에서 2Mbps HD 고화질 팟플레이어와 1 Mbps 및 700Kbps 웹동영상 서비스, 모바일웹에서 wi-fi 800Kbps로 서비스하며 다음 tv팟의 올림픽 브랜드팟에서도 PC와 모바일을 통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런던올림픽 통합검색을 24일 개편하고 런던올림픽에 대한 정보 검색을 강화했다. 런던올림픽 기간, 참가국 등의 기본 정보는 물론 경기일정, 메달순위, 종목, 역대 올림픽 등의 풍성한 정보를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빠르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원하는 경기 일정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종목, 국가, 날짜별로 경기일정 및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주요경기나 메달 획득 경기만 선택해서 볼 수도 있다. PC와 모바일에서 올림픽 경기일정, 박태환, 축구 등 다양한 올림픽 관련 검색어에 최적화된 결과를 제공하며, '런던올림픽'만 검색해도 세부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런던 2012에서 날짜, 일차, 종목별로 일정 및 결과를 보여주는 일정/결과, 마이피플에서 실시간 메달 속보, 주요 경기 일정 및 결과를 제공하는 다음스포츠 런던 2012 채널을 오픈했다.

김영채 다음 미디어본부장은 "대회 개막일에 맞춰 주요 경기를 매일 요약해서 제공하는 '굿모닝 런던' 네티즌이 주요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참여형 게임 '런던의 신' 네티즌들이 선정한 이슈와 반응으로 꾸며지는 '네티즌 핫이슈' 등 런던올림픽을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