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를 취득한 밴드 그립은 이동 중에 터치 조작이나 동영상 감상이 편리하며, 아이패드를 떨어뜨릴 위험도 없다.

벌킨과 로지텍은 아이패드 케이스와 문자입력 편의성을 모두 갖춘 키보드 케이스를 출시하였다. 아이패드의 터치스크린으로 문서작업을 할 때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보호 케이스와 키보드를 함께 접목시킨 제품이다. 이밖에 애플에서도 아이패드의 뒷면까지 보호해주는 스마트 케이스를 출시하였다.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인터넷 검색 또는 동영상 감상 등을 주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편리한 인터넷 검색과 동영상 감상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케이스들을 찾고 있는 추세다. 뉴아이패드 액세서리 브랜드들은 각 브랜드 별로 디자인과 소재 등을 다양화한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실용주의와 자연주의를 담은 브랜드 포레스트그린도 편리한 인터넷 검색과 동영상 감상을 위한 거치 기능과 스마트 커버 기능을 가지고 있는 뉴아이패드용 베이직 케이스를 출시하였다. 포레스트그린의 뉴아이패드용 베이직 케이스는 아이패드2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뉴아이패드용 베이직 케이스는 단순히 세워 두는 것이 아니라 5단계 각도를 가지고 있어 사용자의 편리에 따라 아이패드를 거치할 수 있다. 이밖에 스마트 커버 기능을 가지고 있어 커버를 닫으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변경되며, 덮개를 오픈하면 사용모드로 변경 되어 편리하게 아이패드를 이용할 수 있다.

외부는 데님소재의 고급합성원단을 사용하여 면직물의 내츄럴함을 느낄 수 있고 오염시 손세탁이 가능하다. 내부는 누벅스웨이드를 사용하여 제품이 빠지는 것을 막고, 스크레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뉴아이패드용 베이직 케이스는 브라운, 그레이, 레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포레스트그린의 판매법인인 케이스뱅크의 이용철 과장은 “기존의 뉴아이패드용 케이스와는 달리 스마트 커버 기능을 가지고 있어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