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급 블랙박스의 경우 TLC방식의 낸드메모리 칩을 사용할 경우 거의 3개월 전후면 수명을 다한다.

MLC방식의 낸드메모리의 경우는 이론적으로는 5배에서 10배정도의 수명이 더 길어진다.

그래서 최근 블랙박스 제조사에서는 초저가형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CLASS10급 속도에 MLC칩을 사용한 낸드메모리가 기본이다.

그런데 최근 TLC칩의 속도도 많이 좋아져 많은 브랜드에서 실제 CLASS10급 메모리에 TLC칩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로 이는 일반적인 카메라나 디지털제품에 사용에 있으서는 아무런 내구성의 문제가 없으나 블랙박스의 경우는 치명적이 내구성문제가 발생한다.
 
피타컴퍼니의 OPTIS는 블랙박스 전용메모리로 개발되었으며 세계 1위의 S사 21나노칩과 컨트롤러는 세계최대 메모리 컨트롤로 제조사인 SILICONE MOTION사의 최신버젼인 SM2685로 만들어 졌으며 CLASS10급의 일반적인 쓰기속도를 능가하는 19MB의 속도는 물른 100% MLC웨이퍼를 사용하여 어떠한 블랙박스에도 적용가능한 최상위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