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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인트는 오늘 노트북 하나로 태블릿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신개념 변신형 노트북
기가바이트 U2142 태블릿북을 발표했다.
기가바이트 U2142 태블릿북은 회전식 액정을 갖춰 액정을 간단히 돌리고 접는
것 만으로 단 1초면 노트북을 태블릿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8에서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터치 인터페이스를 활용하기 위해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었음은
기본이다. 또한 mSATA SSD 장착으로 단 4초만에 부팅이 가능하며 750GB 대용량
하드까지 갖췄으면서도 무게는 1.3Kg 으로 울트라북 수준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기존의 태블릿 제품군은 하드웨어가 가진 터치 기능을 OS
차원에서 제대로지원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터치 인터페이스를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윈도우8 출시로 인해 태블릿 노트북이 대세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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