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오라클은 대규모 실시간 모바일 솔루션과 직관적인 시각화 기능이 포함된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릴리즈 11.1.1.6.2BP1 버전을 함께 출시,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빠르게 트렌드를 확인 및 분석하고,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즉각적인 경영 의사 결정과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오라클 엑사리틱스에 최적화된 오라클 BI 모바일의 최신 버전은 수천 명의 동시 모바일 사용자들로 하여금 대규모의 수백만 데이터 열에 대해 높은 확장성은 물론, 밀리세컨드의 초고속 응답 속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라클 엔데카 인포메이션 디스커버리는 최근 오라클 엑사리틱스에서 운영될 수 있게 인증됐으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소셜 미디어, 내부 문서 또는 제품 리뷰와 같은 고객의 서면 피드백 등 다양하고 비구조적인 정보 및 빅데이터를 쉽게 검색 및 분석 확인을 통해 전통적이고 양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로 답하기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변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오라클 엑사리틱스를 위한 오라클 타임스텐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는 오라클 골든게이트 리얼타임 데이터 복제 기술과 오라클 데이터 인테그레이터와 연동되도록 인증돼 고객들이 이벤트 발생시 실시간 데이터에 대한 리포트를 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강화했다.

오라클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인 타임스텐의 신속한 데이터 로딩 및 대규모 디스크 용량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 SAN을 연결하여 디스크 확장이 가능하게 된 점도 이번 최신 버전의 특징이다.

또한 오라클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적의 통합으로 기존 하드웨어보다 월등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오라클 하이페리온 경영계획 솔루션이 오라클 엑사리틱스 상에서 실행 될 수 있도록 인증, 오라클의 혁신적인 다차원 데이터베이스인 오라클 에스베이스가 함께 사용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경영계획 및 시뮬레이션과 리포팅 응답 시간을 최적으로 단축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라클 엑사리틱스 상에서 오라클 하이페리온 경영계획은 더 많은 사용자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업은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해 더 많은 관리자들이 경영성과 계획 및 시뮬레이션 프로세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보다 구체적인 모델에 대한 다이내믹 경영계획, 다양한 예측과 시뮬레이션기반의 경영계획 등의 경영성과 관리가 가능하게 한다.

특히 오라클 엑사리틱스 상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서버의 통합을 통한 관리자 오버헤드 감소로 비용과 복잡성은 물론, 전반적인 소유 비용도 낮췄다.

오라클 애널리틱스 및 기업 성과 관리 제품 부문의 발라지 옐라만칠리 수석 부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모든 사용자들이 경영 분석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오라클 엑사리틱스는 신속하고 직관적인 시각화를 실현하므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고, 급변하는 비즈니스 조건 속에서 의사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게 지원한다”며, “향상된 최신 소프트웨어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엑사리틱스상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인증하므로 오라클 엑사리틱스의 최상의 성능과 가치를 더욱 극대화해 모든 수준의 사용자들이 정보 기반의 최상의 의사결정을 위해 요구되는 인텔리전스를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서비스 커뮤니케이션즈 BI 부문의 데이비드 헬리그 이사는 “오라클 엑사리틱스의 주요 혜택 중 하나는 새로운 시각화이며, 데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피드와 결합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놀라운 기회를 제공한다”며, “오라클 엑사리틱스의 성능 파워를 활용해 우리는 새롭고, 훨씬 더 큰 데이터 세트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