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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그린은 모바일 유통업체인 라츠와 제휴하여 5.3인치 대화면 쿼드코어폰인
베가레이서R3의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그린 폴리오커버는 라츠와 공동기획한 제품으로 천연가죽으로
만들어 케이스의 고급화를 추구하였다.
라츠는 팬택계열의 법인으로 팬택C&I가 가지고 있는 모바일 IT디바이스 전문몰
라츠의 사업을 이전 받고 휴대폰을 포함함 IT디바이스 유통 및 총판 사업을 하고
있다.
베가레이서R3 사용자들을 위한 전용 케이스인 폴리오커버는 무광의 천연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을 추구하였다. 슬림한 두께와 소재의 부드러운 촉감으로 품격을
높였으며 사용이 편리한 다이어리 타입으로 폰을 쉽게 장착할 수 있게 하였다.
포레스트그린 제품답게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내부에 2개의 포켓과
1개의 다용도 포켓이 있어 지갑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케이스
색상은 브라운과 블루 2가지이다.
포레스트그린을 판매하는 케이스뱅크의 전태경 이사는 “라츠와 제휴를 통해 베가레이서R3
사용자들에게 그들만의 전용케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폴리오커버’를 공동기획하였다.
이번 제품을 계기로 고급제품 라인업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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