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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인트는 12일 기가바이트 U2442F 익스트림 울트라북의 출시를 발표했다.
지난 2011년 더 얇게 더 가볍게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울트라북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사양에 대한 갱신을 거듭하였으며 거의 모든 제조사가 울트라북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는 울트라북의 춘추전국시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되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기가바이트는 마더보드와 그래픽카드를 통해 쌓아올린 기술적
노하우를 노트북 제품군에 접목하여 울트라북 최초로 GT650M 그래픽코어를 장착한
U2442F 익스트림 울트라북을 발표했다.
GT650M 그래픽 프로세서는 일반적인 울트라북에 사용되는 HD4000 내장 그래픽보다
4.5배 가량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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