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 2012 오산포토페스티벌-오산사람들, 문화공장 오산 개관전 1부는 문화공장오산의 공식 개관을 알리는 전시로서, 11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40일간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구성수, 오형근, 정연두 3인의 한국의 대표 사진 작가들이 오산에서 살고 있는 사람과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오산의 지역민과 함께 진행한 3인 사진 작가의 오산의 인물 사진 작품이 이번 전시를 통해 최초 발표될 예정이다.

작가들의 작품과 더불어 시민 700여 명의 사진도 전시 작품으로 소개된다. 오산 지역 3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 미술 수업 시간에 진행한 창의 교안 사진 교육 결과물, 그리고 오산시 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운용 중인 학부모 스터디 사진반 회원 6인의 공동 작업을 전시 작품으로 함께 소개한다.

더불어 2012오산포토페스티벌의 아름다운 전시 사진들을 출력해주는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PIXMA PRO-1은 사진 전문가를 위한 고품질 포토 프린터로, 업계 최초로 12색 LUCIA 잉크탱크를 채용한 점이 특징이다.

최대 A3+ 사이즈, 4800 x 2,400 dpi의 높은 해상도를 갖춘 PIXMA PRO-1은 5색 모노크롬 잉크를 채용해 부드럽고 정밀한 인쇄 표현이 가능하다. OGI시스템을 탑재해 최적의 컬러조합을 구성하며 3rd party 용지 대응이 가능하다. 잉크의 단차에 의한 불균일감을 감소시켜 고품질 및 넓은 색영역을 실현시켜주는 크로마 옵티마이저는 안정된 계조와 균일한 광택효과를 제공한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PIXMA PRO-1은 업계 최초로 12색 잉크를 채용한 프로페셔널 잉크젯 프린터로, 이번 오산포토페스티벌 출력 지원 행사를 통해 전문가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사진작가들, 그리고 행사장을 찾은 일반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사진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