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가죽으로 제작한 아이패드 미니 베이직 케이스는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거치 기능이 있어 영화나 드라마를 자신의 시각에 맞춰 훨씬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똑똑한 모바일족들에게 터치 한번도 거추장스럽기 마련이다. 베이직 케이스는 자동 온오프 기능도 있어 커버를 닫으면 슬리핑 모드로,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사용 모드로 변경된다.

또한, 기본 사은품으로 아이패드미니 전용 액정보호필름이 제공되며 봉투 모양의 엔벨로프 파우치는 외부에 데님을, 안감에는 스웨이드 원단을 사용해 코트나 정장에 액세서리처럼 매칭해도 어울릴 만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엔벨로프 파우치 케이스 역시 거치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아이패드 미니 뿐만 아니라 킨들파이어, 넥서스 7 케이스로도 호환이 가능하다.

색상은 베이직 케이스가 핑크, 네이비, 브라운 3가지 색상, 엔벨로프 파우치가 핑크, 네이비,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포레스트그린 전태경 이사는 “스마트 기기만큼 케이스 같은 액세서리에 대한 이용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케이스의 기기 보호 기능부터 편의성, 세련미까지 모바일족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