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원 머신의 소재인 탄소 섬유를 채택해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35.5cm 노트북으로 주목 받은 씽크패드 X1 카본의 최신 제품으로 두께 20.8mm, 무게 1.54kg의 X1 카본 터치는 기존의 X1 카본에 10 포인트 멀티 터치를 탑재 해 윈도 8의 터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노트북이다.

씽크패드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X1 카본 터치는 인텔 vPro 기능을 탑재한 3세대 인텔 코어 i7-3667U 프로세서의 한 가지 모델과 i5-3427U 프로세서를 탑재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윈도 8 프로와 윈도 8을 탑재하고 있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6.5시간이고, 레노버 고속 충전 기술을 이용해 35분만에 배터리의 80%까지 충전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키보드 백라이트를 탑재해 야간에도 사용가능하며, 정확성이 높은 씽크패드 신형 6열 키보드와 윈도 8에 최적화된 글래스 터치패드를 통해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X1 카본 터치는 화면 배젤의 두께를 줄여, 기존의 33.8cm 디스플레이 노트북 사이즈에 35.5cm 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높은 해상도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얼굴 추적 기능이 탑재된 720p HD 웹캠, 이중 배열 마이크, 키보드 입력 소음 차단 기능으로 화상회의 품질을 높였으며, 돌비 홈 씨어터 v4 및 인텔 HD 4000 통합 그래픽 카드로 풍부한 사운드와 화질을 구현한다.

지난 해 국내 출시 후 많은 호평을 받은 아이디어패드 U310의 최신 버전으로, 10 포인트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와 최고의 반응 기술을 탑재해 윈도 8에 최적화된 터치 기반의 울트라북이다.

스크린에 직접 터치함으로써 조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윈도 8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인텔리전트 터치패드로 스크롤과 줌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책에서 영감을 얻은 루프 디자인을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의 U310 터치 제품은, 최고 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최대 4GB DDR3 메모리, 최대 500GB의 대용량 HDD 및 24GB SSD 캐시를 장착해 뛰어난 성능과 함께, 두께 18mm, 무게 1.75kg, 6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로 휴대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또한 절전 모드에서 1초 만에 복귀하는 놀라운 반응 속도로 소비자들의 컴퓨팅 경험을 높여준다.

16:9 와이드스크린의 33.8cm HD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디어패드 U310 터치는 인텔 HD4000 그래픽과 돌비 홈 씨어터 v4 오디오 인증으로 훌륭한 영상과 풍부한 음향을 전달해 탁월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Z 시리즈의 가장 최근 제품으로 윈도 8에 최적화된 10 포인트 멀티 터치 노트북이다. 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DirectX 11을 적용한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GT635M 그래픽을 탑재했다. 또한 윈도 8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터치패드를 장착했으며 최대 5시간의 배터리 시간을 제공한다.

8GB DDR3 메모리와 최대 1TB HDD를 장착한 Z400 터치는 10 포인트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35.5cm 16:9 HD+ 와이드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다. 프리미엄 스테레오 스피커와 돌비 홈 씨어터 v4는 풍부한 음향을 제공해 최고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밤에도 작업이 가능한 백라이트가 장착된 애큐타입 키보드로 편안하고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레노버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과 사전 설치된 윈도 8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레노버 지원 센터로 사용자가 시스템의 안정성, 보안, 사용 설명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끔 지원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지난 CES 2013에서 첫 선을 보였던 윈도 8에 최적화된 제품들인 씽크패드 X1 카본 터치, 아이디어패드 U310 터치, 아이디어패드 Z400 터치 제품을 국내에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레노버는 변화해가는 PC 환경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컴퓨팅 경험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