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산업에서 캐논의 영상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재능이 뛰어난 사진작가, 디자이너와 블로거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구성된다.
 
전문 사진작가 클라이브 부스는 패션 사진작가가 되는 법을, 영국 디자이너 헨리 홀랜드는  룩북에 담긴 창의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영국 디자이너 헨리 홀랜드는 “8분 런웨이 콜렉션에서 삶을 사는 것은 환상적”이라며 “패션 분야에서 새로운 영상 기술을 도입하는 과정이 신선했고, 캐논이 이번 시즌 내 디자인을 위해 이미지를 창조해내는 과정이 놀라울 뿐”이라고 밝혔다.

영화 제작사, 전문 사진작가이자 캐논 탐험가인 클리브 부스는 “캐논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타 브랜드에서 접하지 못했던 캐논만의 고품질 스틸과 무빙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었다”며 “사진과 영화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캐논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캐논 유럽은 데이비드 코마, 마이클 반 데르 햄과 홀리 폴튼 등 3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캐논 프린터로 발매될 이미지와 룩북 제작을 위해 후원했다.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뉴 컬렉션 룩북은 유러피언 패션 위크에 사용되었다.

제임스 레이프닉 캐논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커뮤니케이션 수석은 “이미지는 패션 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캐논은 앤디 토레스, 클라이브 부스와 헨리 홀랜드와 같이 재능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식 후원사로써 캐논은 디자이너와 사진작가들에게 룩북 제작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후원하며, 이러한 활동들은 패션 관련 사람들에게 이미지의 힘에 대한 캐논의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