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는 XProtect Go를 기존의 PC에 설치하여 최대 8대의 카메라에서 촬영한 HDTV급 영상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을 통해 사용자는 실시간 화면뿐만 아니라 최대 5일 전에 녹화된 영상까지 확인할 수 있다. 직접 구성 가능한 초기 화면 등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을 갖춰 고품질 IP 영상을 간편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소규모 사업 및 주거용으로 적합하다.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삼성, 엑시스, 소니, 보쉬 등 마일스톤 오픈 플랫폼 기반의 100여개 제조사 1000여 종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지원한다. MPEG4 ASP, MxPEG and H.264, MJPEG과 MPEG4 등 다양한 영상 포맷과 ONVIF, PSIA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빠른 검색, 카메라 제어, 다양한 관제 디자인, 증거영상 즉시 추출 등 다양한 기능이 가능하다.

마일스톤 시스템즈 코리아 윤승제 지사장은 “고화질 HD 네트워크 카메라의 보급이 확산되는 가운데 사용자들은 제조사 제약 없이 카메라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마일스톤 Xprotect Go을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완벽하고 안전한 관리를 통해 영상 보안 기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