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저가의 중국산 미니 고데기와 달리 모발 보호에 탁월한 신제품이며, 230도의 고열에도 녹지 않고 정전기 방지에 효과적인 특수 카본 소재 빗과 제품과 코드를 함께 보관 및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를 더한 세트 구성으로 다가오는 성년의 날에 장미와 향수를 대신할 수 있는 이색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조아스전자는 미니 고데기를 주로 사용하는 고객층이 중, 고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인 점에 착안, 얼짱 선발대회라는 이름으로 소비자 모델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참가 신청이 쇄도하는 등 출시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바이헤븐 미니 고데기는 소형 가전으로는 이례적으로 오는 16일부터 현대H몰에 단독 입점해 프리미엄 드라이기 바이헤븐 No.1과 나노 코팅 고데기 바이헤븐 No.2에 이어 이미용 업계의 바이헤븐 신화를 계속 써 내려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아스전자 오성진 부사장은 “외모에 관심이 많은 10대 여학생들이 스마트폰 이상으로 지니고 다니는 아이템이 바로 미니 고데기”라며 “제품 디자인, 패키지 구성 등 기획 단계에서부터 치밀하게 준비한 만큼 바이헤븐 미니 고데기가 여학생의 필수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