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기존의 개인용 SNS 서비스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단기간에 조직 내 소통 채널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크리니티 SNS는 국내외 타 기업용 SNS 솔루션과의 차별성을 위해 고객사에서 운영중인 메일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사내 커뮤니케이션 수단과 사외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통합을 지원한다.

크리니티는 이번 제품의 출시를 위해 시장 조사와 제품 테스트 등을 포함하여 약 3년 여 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조직내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SNS 솔루션 적용을 검토하고 있지만 개인용 SNS를 사용할 경우 사내정보 유출과 개인정보 침해 등의 보안이슈로 인해 적용이 불가능하여 기업전용 SNS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크리니티 유병선 대표는 “최근에는 기업 IT환경이 개인화되면서 업무 방식 역시 콘텐츠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크리니티 SNS가 창의적인 소통을 이끌어냄으로써 조직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