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증하는 데이터 및 클라우드 인프라의 복잡성 등의 문제로 최근 기업들의 IT 운영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맥시마이즈 IT, 즉 IT 투자 효과 극대화 전략을 바탕으로 시중의 동급 제품 대비 총소유비용을 최대 30%까지 절감하고, 기존 대비 최대 2배의 성능을 강화하는 등 자사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새롭게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고객들이 통찰력을 기반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의사 결정을 내리고 자원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의 서비스 레벨 유지를 위한 필수 요소인 유연하고 탄력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돕는다.

기업에서는 이를 통해 IT 시스템의 속도 및 가용성을 향상시켜 최고 수준의 워크로드를 지속 시킬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3가지 주요 인프라 기술은 지난 5월 발표된 컨텐츠 클라우드 솔루션 및 서비스를 기반으로 설계된 것으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환경에 요구되는 성능, 효율성, 경제학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기존의 IT 투자 자원을 기반으로 단일 가상 플랫폼에서 모든 데이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컨텐츠-인포메이션 3단계 인프라 전략과 맞물려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활용에 최적화 된 플랫폼을 지원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맥시마이즈 IT 전략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성능 : 보다 빠른 정보 접근을 위해 시중 동급 제품 대비 최대 2배의 성능 제공

효율성 : 가상화, 용량 효율화, 자동 프로비저닝을 통해 IT 관리자들이 과중한 관리 부담 대신 전략적으로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생산성 향상

경제학 : 통합 관리, 자동 마이그레이션, 스토리지 프로비저닝을 통해 총소유비용을 최대 30% 절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PS 사업본부 김영태 본부장은 “고객들의 최근 화두는 IT가 비즈니스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프로세스 개선과 인프라 간소화를 통해 시장의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빠르게 혁신할 수 있는 IT에 투자하길 원하는 것이다. 설비투자비용에 의한 지출의 시대는 끝이 났다고 볼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히타치데이타시스템즈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스토리지 경제학을 통해 시장에 접근할 계획이다. 분산된 환경 및 데이터센터에 혼재된 데이터로부터 오는 복잡성과 성능 문제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서는 견고하면서도 유연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과 빅데이터 플랫폼이 보장되어야 한다. 이러한 IT 자원이 뒷받침 될 때 의사결정과정이 개선되고 자원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